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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필 미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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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동훈 기자
작성일 : 2022-05-10 08:53

조조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82승을 쌓은 타이거 우즈. [사진=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다음 주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PGA 투어 사무국은 5월 9일(현지시간) "PGA 챔피언십 출전 명단이 발표됐다. 명단에는 타이거 우즈와 디펜딩 챔피언 필 미컬슨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PGA 챔피언십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다. 

우즈는 지난 4월 28일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 백은 클럽 헤드 프로인 캐리 코즈비가 멨다. 당시 코즈비는 우즈가 PGA 챔피언십에 뛸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우즈의 리듬이 훌륭하다. 똑바로, 멀리 친다. 퍼팅도 좋다. 세심하며 꼼꼼하게 골프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2021년 2월 차량 전복 사고 이후 크고 작은 수술과 재활을 거쳐 투어에 복귀했다. 복귀 무대는 올해 마스터스였다. 당시 그는 커트라인을 통과해 47위로 마쳤다.

나흘 일정을 모두 소화한 우즈는 "대회에 나설 수 있을지도 장담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51세 나이로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든 필 미컬슨. [사진=AP·연합뉴스]

미컬슨은 2021년 5월 51세의 나이로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었다.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신분이다.

그런 그는 지난 2월 이후 칩거에 들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옹호하고, PGA 투어를 겨냥했기 때문이다. 이후 사우디 골프 리그 출전, 도박 빚 등 뜬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면 칩거 이후 약 3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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