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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PGA 2승 향한 항해 시작한 이경훈

기사 정보
작성자 : 이동훈 기자
작성일 : 2022-01-21 10:11

이경훈[사진=연합뉴스]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

2021~2022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약 90억7500만원) 첫날 1라운드가 1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3가지 코스(라킨타 컨트리클럽,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모두 파72)에서 열렸다.

1라운드 결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플레이한 이경훈은 버디 10개, 보기 2개를 엮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선두 그룹(10언더파 62타)을 형성한 리 호지스,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과는 2타 차다.

10번 홀(파4) 보기를 범한 이경훈은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14번 홀(파4) 버디를 기록했다. 16번 홀(파5)과 17번 홀(파3)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전반 4타를 줄인 그는 1번 홀과 2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5번 홀(파5) 보기를 했지만, 버디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7번 홀부터 9번 홀(이상 파4)까지 3홀 연속 버디로 하루를 마쳤다.

이경훈은 이날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를 쥐고 289야드(264m)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57.14%, 그린 적중률은 83.33%다. 퍼트 당 얻은 이득 수는 3.338이다.

이경훈은 지난해(2021년)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25언더파 263타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8개월 만의 투어 통산 2승이다.

이경훈을 제외한 한국 선수 중에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를 소화한 노승열(31)과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플레이한 김시우(27)가 4언더파 68타 공동 4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임성재(24)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공동 52에 위치했다.

임성재와 같은 코스에서 플레이한 강성훈(35)은 1언더파 71타 공동 9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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