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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세계 곳곳에 전파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 본 취재 프로그램은 한국의 다양한 방면들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얀마의 ‘MRTV-4’, 베트남의 ‘VTV6’, 스페인의 ‘El Mundo’, 필리핀의 ‘Philippine Broadcasting Service’, 아르헨티나의 ‘Clarin’, 브라질의 ‘EBC’, ‘RedeTV!’, 호주의 ‘Australian Financial Review’ 등 총 7개국 8매체 13명의 기자들이 참여했다.
 
한류를 집중 탐구해 세계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모인 13명의 외신기자

초청 언론인들은 먼저 인기 한류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연출을 맡은 정칠민 PD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류 아이돌 및 유명배우가 매주 게스트로 초청되는 것이 인기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끈 비결에 대해서도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질문하는 호주 언론인(좌), 기념촬영을 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한류’하면 가장 떠오르는 K-pop에 관한 주제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인 ‘(여자)아이들’을 만나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돌로 거듭나기까지의 트레이닝 과정과 필요한 덕목 등에 대해 현역 아이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여자)아이들의 인터뷰를 촬영하고 있는 외신기자들(좌), (여자)아이들과의 기념촬영을 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특히 한국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언론인들을은 광장시장을 방문하여 취재하는 일정도 가졌다. 1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의 음식들에 언론인들은 매료되었다.
 

▲한국의 각종 젓갈들을 취재하는 브라질팀(좌), 젓갈을 시식해보는 미얀마팀(우) [사진= DBS GROUND]

‘2019세계지식포럼’에서 이루어지는 KT의 황창규 회장의 한국의 기술력, 5G에 대한 강연과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의 K-po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강연을 연달아 참석했다. 각 분야의 세계적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외신기자들은 취재를 이어갔다.
 

▲연설 중인 EXO그룹의 찬열(좌), 이수만 프로듀서의 강연을 경청하는 베트남팀(우) [사진= DBS GROUND]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 방문하여 콘텐츠 정책과 김정훈 과장을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화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부 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어떻게 한류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타국은 성공적인 문화 산업 구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등과 같은 심도 있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발언하는 대중문화산업과 남찬우 과장(좌), 기념촬영을 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한국 음식 역시 한류의 명성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운데, 외신기자들은 CJ제일제당센터에 방문하여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고 체험했다. 또한 한국 음식의 해외로의 진출에 대한 비결과 전략 등에 대한 짧은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CJ 비비고의 브랜드마케팅팀 박정윤 팀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외신기자들(좌), 직접 한국 요리를 만들어보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한국의 대표 소설가인 조정래 작가를 인터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의 장편소설을 주로 출간하며 15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조정래 작가의 작품들을 알아보고 또 그러한 문학작품들이 어떻게 한국 사회에 영향을 끼쳤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밝게 웃고 있는 조정래 작가(좌), 기념촬영을 하는 외신 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K-pop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알아보기 위해 K-pop학원, ‘모래공장아카데미’를 방문하였다. 김민석 대표와의 인터뷰와, 수강생들의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언론인들은 더 현실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수강생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민석 대표(좌), 수강생을 인터뷰하는 브라질팀(우) [사진= DBS GROUND]

한류, 특히 한국 드라마가 흥행할 수 있었던 배경 중 또 하나인 한국의 CG기술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디지털 아이디어를 방문하여 투어를 진행하고, 박성진 대표와의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평창올림픽의 개막식 오프닝 세레모니를 담당했던 디지털 아이디어는 대단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외신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발언하는 디지털아이디어 박성진 대표(좌), 질문하는 베트남 언론인(우) [사진= DBS GROUND]

한국의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인 북촌 한옥마을도 방문하였다. 외신기자들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분위기를 각자의 방법으로 담아갔다.
 

▲전문해설사의 해설을 경청하는 외신기자들(좌), 한복차림의 외국인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브라질 언론인(우) [사진= DBS GROUND]

한국의 기술력을 주제로, 의료서비스는 특유의 효율적 시스템과 발전된 IT기술의 융합, 그리고 최첨단 장비를 보유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업계에서 대두되는 은평성모병원은 4차 산업혁명 첨단 스마트 의료시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로봇 수술 및 최초의 로봇 회진을 적용했다. 외신기자들은 직접 방문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찬 교수와 인사를 나누는 외신기자들(좌), 실제 로봇 회진 장면을 취재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특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한복을 체험해보는 일정으로 박술녀한복을 방문했다.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며 ‘스타 한복 연구가’로 자리매김한 박술녀 디자이너는 한복의 세계화를 주도해왔다. 언론인들 모두 최고의 한복을 입어보고 간단한 인터뷰도 이루어졌다.
 

▲ 박술녀 디자이너와 브라질 언론인 기념촬영(좌), 전통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한국의 예술에 대한 탐방도 이어졌다. 방문한 삼성리움미술관은 국보 등의 문화재가 해외로 유출되거나 지켜지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삼성에서 수집해온 여러 작품들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미술관으로 의미가 깊다. 미술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목할만한 한국의 대표 작가들과 국내에서 매우 인기를 끌었던 대형 미술 전시의 관람객 동원 규모등 최근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미술전의 인기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스탭의 설명을 듣고 있는 외신기자들(좌), 리움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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