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세안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 취재한 9명의 외신기자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의 ‘RSIS’, 베트남의 ‘VTV1’, 태국의 ‘Thairath TV’, 브루나이의 ‘Borneo Bulletin’과 ‘Media Permata’, 인도네시아의 ‘RCTI’, 미얀마의 ‘7 Day News’ 등 총 6개국 7매체 9명의 기자들 및 연구원이 참여했다.
먼저 초청 언론인들은 신남방정책 특별 위원회의 주형철 위원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분주히 이동했다. 신남방정책 특별 위원회는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부처별 추진범위를 조율,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현재 사람, 상생번영, 평화를 위한 16가지 정책들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발언 중인 주형철 위원장(좌), 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과 주형철 위원장(우) [사진= DBS GROUND]

▲길거리 호떡상점을 취재하는 베트남팀(좌) 거리의 행인을 인터뷰하는 인도네시아 언론인(우) [사진= DBS GROUND]
또한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인터뷰하여 정보를 얻기도 하였다.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인터뷰하는 인도네시아팀(좌) , 인도네시아 언론인과 이화여대 국제처 김용균 부처장(우) [사진= DBS GROUND]

▲발언하는 박양우 장관(좌), 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과 문체부 관계자들(우) [사진= DBS GROUND]
광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방문하였다. <사람 사는 세상, 따뜻한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개인에서 공동체로 학장된 상생의 의미를 내포한 전시 기획이 진행되었고, 특별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MUMANITY와의 연계를 통해 아세안 국가와 합동 전시를 이루어냈다. 웅장하고 다채로운 전시에 언론인들은 경이로워했다.

▲전시물에서 포즈를 취하는 외신기자들(좌) 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발표하는 김용삼 1차관(좌), 기념촬영하는 외신기자들(우) [사진= DBS GROUND]

▲경청하는 브루나이 언론인(좌), 한ㆍ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는 각 국 대표자들(우) [사진= DBS GROUND]
국내 유일의 아세안 전담 국제기구이며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적이고 끈끈한 파트너십을 위한 가교 역할과 신남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기구인 한아세안센터에 방문하여 취재를 이어갔다. 특별히 한ㆍ아세안 센터 10주년 및 한ㆍ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맞이하여 더 의미 있는 방문이었다.
또한 서울의 전체 교통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종합 교통센터인 TOPIS를 방문하여 서울시의 성공적인 교통 통제ㆍ관리 시스템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 체증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에게 주요한 취재처가 되었다.

▲한ㆍ아세안센터 이혁 총장과의 인터뷰(좌), TOPIS 양윤계 주무관을 인터뷰하는 인도네시아팀(우) [사진= DBS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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