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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Gazeta Wyborcza] 한국 정착생활에 대한 탈북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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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azeta Wyborcza]

김정은 정권, 탈북자 3만명의 새로운 삶에 대한 힘든 적응 훈련.

우리가 탈북을 시도했을 적, 어른들은 칼을 품고 있었습니다. 체포되면,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 거죠 – 12년 전 남한으로 탈북한 박유성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말한다. 새로운 삶에 대한 그의 도전 역시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한국에서 정착 후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 나는 28살 감독인 유성씨에게 묻는다. 유성씨는 고민도 하지 않고 답한다; 영어요. 2007년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서 탈출하여 중국으로 넘어갔을 적, 알파벳 조차도 몰랐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영어가 보편화 되어, 유치원에서부터 영어를 배웠는데, 유성은 19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영어를 구사할 수는 있지만 복잡한 상황에서는 당연 통역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또 다른 문제는 한국어였습니다. – 북한에서는 다른 방언을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외국인으로 낙인 찍히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싫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조차 제가 탈북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 그는 대답했다.
저는 고등학교 내내 내성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남한의 발음과 말투를 끊임없이 연습했습니다. 대학에서는 북한에서의 삶, 탈북, 새로운 나라에서의 적응기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친구 몇은 탈북자로 인해 자신의 부모들이 세금을 내야 한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북한과 관련된 언론 보도는 늘 적대적이었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이는 반응을 당연히 여겼다며 유성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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